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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막염 증상 무엇이길래 실명까지?





 

포도막염 증상

우리가 눈은 그냥 시력이 나빠지고 안경을 쓰고 렌즈를 끼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시력이 나쁜 것은 정말 불편한 일입니다. 눈에 걸릴 수 있는 병 중에서 무서운 병 3번째에 꼽을정도로 포도막염은 무서운 질병인데요. 그 증상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도막염 증상

 

포도막염은 기본적으로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에 의해서 감염되어 생기게 됩니다. 평소에 면역이 약하신 분들이 걸리는것인데요. 사르코이도시스, 베체트, 하라타 병의 경우에는 포도막염 증상이 발생하는 대표적인 불치병 종류이기 때문에 미리 대비를 하셔야 합니다.

 

우선, 포도막염 증상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1) 충혈, 통증

 

이 두가지 정도는 포도막염이라고 볼 수 없을텐데요. 망막과 결막에 충혈이 생깁니다. 그리고 안압이 높아져서 눈에 통증이 생기게 되는데요. 이런 증상이 지속된다면 무조건 안과를 가보세요. 포도막염이 아니더라도 눈을 치료하기는 해야합니다. 특히, 이 부분을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기게 되면, 심각한 질병이 될 수도 있습니다.





 

2) 시력저하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시력저하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포도막염은 굉장히 빠른 속도로 시력이 저하됩니다. 안구내부를 무색투명하게 하는 초자체에 염증성 세포가 침투되어 안구내부가 탁해지면서 뿌옇게 보이게 됩니다.




 

3) 비문증

 

벌레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시야를 가리게 됩니다. 눈을 떴는데 작은 알갱이들이 보이거나 초점이 제대로 잡히지 않는다면, 비문증 증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어느 정도 시점이 지난 것인데요.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합니다.




 

포도막염의 경우에 한번 걸리게 되면 치료가 정말 어려운 질병 중에 하나인데요. 원인이 정확하지 않아서 치료방법도 뚜렷하지 않습니다. 평소에 예방을 잘하는 방법이 제일 좋습니다. 합병증을 막기위해서라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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